전세대출 갈아타기 은행 금리 비교 한도 신청방법 총정리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기존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하는 서비스입니다.

 

전세대출 3개월 후부터 가능하며, 계약기간 절반 지나면 불가능합니다.

 

이미 절반 지났다면, 다음에 이용하세요. 같은 보증기관의 대출로만 전환 가능하니, 각 금융회사의 보증기관 현황을 확인 후 신청하세요.

 

전세대출 갈아타기 은행 금리 비교 한도 신청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전세대출 갈아타기 한도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의 잔액 이내로 제한되는 건 알고 계시죠?

 

하지만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면서 전세 임차 보증금이 증액되는 경우에는, 보증기관별 보증한도 이내에서 해당 임차 보증금 증액분만큼 신규 전세대출 한도를 증액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전세 보증금 1억원에 대해 전세대출을 8000만원(보증한도 80% 적용) 받은 경우, 전세 계약 갱신으로 보증금이 1억2000만원으로 증액되면 전세대출은 9600만원까지 증액 가능하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상품은?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의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대상으로 해요.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이에요.

 

임대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한 대출을 말하는 거죠.

 

 

 

 

전세대출 갈아타기 은행은?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생각하시나요? 이제 21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기존 전세대출을 14개 금융회사의 신규 전세대출 상품으로 편안하게 전환하실 수 있어요.

 

우리네 은행들인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수협은행, 토스뱅크, 씨티은행 등 18개사가 참여하고 있고, 보험 분야에서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롯데손보 등 3개사가 함께하고 있어요.

 

또한 대부분의 은행들에서는 신규대출 상품 가입도 가능하답니다.

 

전세대출 상품을 비교하려면 4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14개 금융회사의 자체 앱을 활용해보세요.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비교 플랫폼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 4개 플랫폼이며,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금융회사 앱은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수협은행 등 14개사입니다.

전세대출 은행 금리 비교

 

케이뱅크

• 전세대출 갈아타기 금리 : 3.39~5.99%
• 청년 전세대출 : 3.44~3.75%
• 고정금리 전세대출 갈아타기 : 3.62~3.73%

 

카카오뱅크

• 전월세보증금 대출 금리 : 연3.433~4.627%
•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 3.622~4.276%
• SGI서울보증 전월세보증금 대출 : 3.461~4.879%
• 전세대출 갈아타기 혜택 : 최대 0.2% 포인트 금리 할인,중도상환해약금 100%면제

 

KB국민은행

• 전세자금 대출 고정금리 : 3.46~4.86%
• 변동금리 : 신잔액코픽스 기준 : 3.82~5.22%, 신규코필스 기준 4.12~5.52%

 

신한은행

• 전세자금대출 고정금리 : 3.46~4.86%
• 변동금리 : 신잔액코픽스 기준 3.82~5.22%,신규코픽스 기준 4.12~5.52%
• 갈아타기 금리 : 고정(금융채2년)3.93%,변동(신잔액코픽스)4.09%

 

하나은행

• 전세대출 6개월 금융채 기준 : 4.277~5.277%
• 갈아타기 금리 : 4.307%
• 코픽스잔액 기준 : 3.727%

 

우리은행

• 고정금리 : 3.84~4.84%
• 6개월 변동금리 : 4.17~5.57%
• 갈아타기 금리 : 3.90~4.04%

 

NH농협은행

• 전세대출 고정 : 3.20~5.40%
• 변동 : 3.56~5.76%

 

다양한 금융회사에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무료 혜택을 포함하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이용할 수 없는 상품은?

금리가 낮아 정말 좋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연 2% 수준)이나 지자체 등과 협약을 맺은 금융회사만이 취급가능한 지역 연계 전세대출은 아쉽게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대상에서 제외돼요.

 

예를 들어, ○○시 청년 주거지원 협약이나 △△시 신혼부부 주거지원 협약 전세대출이 그런 경우에요.

 

전세대출을 받은 후 언제부터 갈아타기 가능한가?

기존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도과하기 전까지 전세대출 대환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전세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대환이 가능한데, 전세 관련 보증기관의 보증 상품 특성 등을 생각해보면,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도과한 후에는 대환이 어렵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출보증을 받기 위해 반환보증 가입이 필요한데, 이 반환보증 가입은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도과하기 전까지만 가능하답니다.

 

전세계약 갱신시에는 기존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만료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대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 잊지 않으셨죠?

 

전세계약 만료 2개월 전부터 계약 연장이 시작되는데, 전세계약 만료일 전까지 대출심사를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약 15일의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증기관이 다른 전세대출로 갈아타기 가능한가?

 

기존 대출에 대한 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는 거네요!

 

예를 들면,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부 대출을 받았던 차주님들은 대출 갈아타기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부 대출상품으로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보증기관별로 대출보증 가입요건, 보증 한도, 반환보증 가입 의무 등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하면 차주님들이 전세대출을 대환할 때 혼선을 피하고, 금육회사가 대출 심사 시 보증요건 심사를 더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차주도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가?

전세, 월세 등 임차 계약 형태와 상관 없이 보증기관의 대출 보증을 받은 경우에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현재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 보증기관에서는 전세, 월세 등 계약 형태와 상관 없이 임차 보증금에 대해 대출보증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하려면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할까요?

대출심사 신청을 위해서는 금융회사에 일부 서류를 제출해야 하지만,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대부분의 서류는 금융회사가 차주의 동의를 받아 공공마이데이터, 웹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대신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차주가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차주분께서는 전세 임대차 계약서(확정일자 필요)와 전세 임대차 계약금 납입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전세 임대차 계약서를 분실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차주분께서 확정일자를 받은 전세 임대차 계약서를 금융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전세 임대차 계약서를 분실한 경우에는 해당 계약 체결을 중개한 공인중개사 또는 임대인에게 계약서 원본 사진을 전달받아 금융회사 앱을 통해 제출하실 수 있어요.

 

이 경우 전세 임대차 계약서상 확정일자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차주분께서는 임대차 신고필증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신고필증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전세대출 갈아타기시 임대인 동의가 필요한가요?

전세대출을 처음 받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세대출 대환 시에도 임대인의 동의는 필수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전세대출 대환 시점에 금육회사가 임대차계약이 유지 중인지 확인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임대차계약 사실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향후 DSR 산정 범위에 전세대출이 포함될 경우 기존 대출을 갈아타는 경우에도 DSR 규제 적용을 받게 되는지?

 현재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DSR 산정 시 제외되고 있어 대환 시에도 동일하게 제외됩니다.

 

전세대출 대환 시 대출금이 차주에게 지급되지 않고 금융기관 간 상환되는 경우라도 3개월이 경과하더라도 전세대출과 동일하게 DSR 심사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은 DSR 심사를 적용하지 않고 있으나 전세보증금담보대출은 DSR 심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별로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취급한도 제한이 따로 설정되는지?

 전세대출의 경우 동일 보증기관의 보증부 전세대출 상품으로만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전세 임차 계약기간에 비해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인 점 등을 고려해 금융회사별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취급한도 제한을 설정·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출처: 본 콘텐츠는 뱅크샐러드가 축적한 방대한 대출 데이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콘텐츠와 더불어 국내 모든 신용대출 중 가장 경쟁력있는 상품을 찾는다면 금리 낮은 대출 랭킹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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